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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최측근 "北 ICBM 시험, 합의 기회 파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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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시험, 합의 기회 파괴할 것"

그레이엄 의원, 北 추가 도발 가능성에 경고

"북한이 그 길 택한다면 다리를 불태우게 될 것"

가드너 의원 "대북 최대 압박으로 돌아가야"

[앵커]
북한이 연말 시한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 의회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공화당 중진 의원은 북한이 도발에 나설 경우 마지막 합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설 경우 미국과 합의할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