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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YG "블랙핑크, 신보 준비 구슬땀…애정어린 질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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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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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 컴백 활동 관련 입장을 밝혔다.

YG 측은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린다"며 "YG 임직원들은 팬분들의 애정어린 질책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미니 앨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발매했다. 이후 신곡을 발표하지 않는 점을 두고 팬들은 항의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YG 사옥 앞에 트럭을 동원, 블랙핑크의 활발한 활동을 요구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12월 도쿄 돔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올 한 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임에도 여러 신곡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립니다.

YG 임직원들은 팬분들의 애정어린 질책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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