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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사내전' 이선균, 문제의 309호 검사실 언급...귀신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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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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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선균이 309호 검사실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 진영지청의 형사 2부 검사인 이선웅(이선균)이 309호 검사실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11명의 검사가 309호 검사실을 마지막으로 검사직을 그만두었다는 것이다.

이선웅은 "엄마 하이힐을 신고 놀던 11살 먹은 여자아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한 "하이힐은 찾았는데 결국 여자아이는 찾지 못했다. 담당 검사가 309호를 썼는데, 야근할 때면 어김없이 검사실 바깥 복도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때 아닌 귀신 논란에 장만옥(백현주) 수사관이 "검사님은 귀신을 믿냐"고 묻자 이선웅은 "어떤 귀신은 잡히기도 하더라"며 "우리 귀신 한 번 잡아 보자"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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