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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광현, 빅리거 꿈 이뤘다"...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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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O 리그가 배출한 또 한 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가 탄생했습니다

국내 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스프링캠프에서 경쟁해야겠지만 팀 상황으로 볼 때 선발진 합류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광현이 오랜 빅리그 진출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계약 구단은 월드시리즈에서 11번이나 우승한 전통의 팀 세인트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