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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선거제 개혁

    여당 뺀 3+1 야당 "석패율제 포기…오늘 선거법 일괄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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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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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협의체 중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당 '3+1(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대표들은 23일 석패율제를 도입하지 않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최종 추인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3+1 회동 후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오늘 중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 예산부수법안 및 민생법안을 일괄상정해 통과시키기 위해 대승적 차원서 석패율제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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