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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키움 김하성·이정후, 모두 류현진 넘었다...다시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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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키움이 영건 김하성, 이정후와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선수는 류현진이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을 뛰어넘어 각각 프로야구 7년 차, 4년 차 연봉 기록을 세웠는데요.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의 간판 내야수 김하성이 KBO 리그 역대 7년 차 중 최고 연봉자가 됐습니다.

연봉 5억 5천만 원에 사인하며, 2012년 류현진, 2018년 나성범의 7년 차 연봉 기록을 갈아치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