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농구 KBL

DB, 허훈 없는 KT에 완승…시즌 최다 '37점 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DB가 KT에 37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최다 점수 차 승리입니다.

DB 김종규가 김현호의 패스를 받아 시원한 투핸드 덩크를 터뜨립니다.

김종규의 속공 가담과 탄력이 돋보인 장면입니다.

오누아쿠는 KT 멀린스에 블록슛을 당한 뒤에도 기어이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DB는 22점을 터뜨린 오누아쿠를 비롯해 김종규와 허웅, 김민구가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에이스 허훈이 부상으로 빠진 KT에 96대 59로 크게 이겼습니다.

올 시즌 최다 점수 차로 대승을 거둔 5위 DB는 6위 KT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 본격 뉴스 배달쇼! 팔보채
▶ SBS가 고른 뉴스, 네이버에서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