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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FA 먹튀는 없다'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KBO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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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안치홍이 롯데와 맺은 새로운 FA 계약 방식이 화제입니다.

KBO 사상 처음으로 2년 뒤 2년 계약 연장을 선택할 수 있는 조항을 넣은 것인데요.

한파가 불어닥쳤던 올 시즌 스토브리그가 드라마보다 더 재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꼴찌 팀에 부임한 신임 단장이, 반전을 만들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만큼, 올 시즌 KBO의 실제 스토브리그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