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FA 전준우, 4년 최대 34억 원에 롯데 잔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FA 외야수 전준우가 원소속팀 롯데에 잔류합니다.

롯데는 전준우와 계약 기간 4년, 최대 34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11시즌 동안 천71경기에 나서 타율 2할 9푼 4리에 135개의 홈런과 55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가 구단에 꼭 필요한 리그 정상급 프랜차이즈 스타로, 선수단 안팎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계약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준우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