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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개 숙인' LG, 사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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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 LG는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오히려 팬들을 실망하게 했습니다.

모처럼 신년하례식에 선수단이 모였는데, 팬들에게 사죄하는 심정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힘차게 새해 희망을 다져야 할 신년하례식이지만, LG 선수단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올해 첫 훈련을 시작도 하기 전에 A 선수의 일반인 폭행 사건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