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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어게인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심영순X김소연, 통큰 대표님들...'종무식에 2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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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심영순, 김소연 대표가 통큰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술녀, 양치승, 심영순, 김소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이 지난해 연말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 후 패널들과 스태프 전원에게 도시락을 대접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현무는 “신인상을 받은 기념으로 출연진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에게 도시락을 쏘셨다”고 말했고MC들은 "너무 맛있었다"고 감탄했다. 김소연 대표는 “아보카도 정말 맛있었다”고, 박술녀 역시 “나물이 정말 맛나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원래 신인상을 탔을 경우 소고기 쏘신다고 했는데, 도시락으로 대신하는 것은 아니겠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심영순은 “그런 걱정은 하지 마라"며 "따로 쏘는 것”이라고 소고기 회식을 쏘겠다고 말했다.

또 MC 전현무와 김숙은 에스팀 김소연 대표에 대해 "상금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연은 "전체로 따지면 상금만 2천만 원이다"며 "1등 상금이 2백만 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그 1등을 김대표님이 타셨다던데"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본인이 본인 상금을 가져간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소연은 "1등 베스트드레서는 내가 차지했다"며 "캔디로 분장해서 직원들의 투표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숙은 "대표님을 1등 시켜야 종무식이 기분 좋게 끝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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