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
영화 ‘닥터 두리틀’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7만7442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108만7849명을 달성했다.
‘백두산’은 일일 관객 3만2512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806만3498명이 영화를 봤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하루 동안 1만8615명을 모아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42만1557명을 모았다.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일일 관객 수 1만6345명을 불러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1만9915명이다.
‘시동’은 5위 자리를 지켰다. 하루 동안 1만484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28만894명를 기록했다.
이어 ‘미드웨이’ ‘겨울왕국2’ ‘스파이 지니어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나이브스 아웃’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15일 오전 8시 기준, 이날 개봉한 ‘해치지않아’가 30.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닥터 두리틀’(13.3%), 3위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11.4%)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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