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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인가구 정책 TF’ 첫회의…5월에 맞춤형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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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인 가구 시대에 대응하는 정책 발표를 예고한 정부가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1인 가구 정책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15개 부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보건사회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정부는 총괄·분석과, 복지·고용, 주거, 사회·안전, 산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전담반을 운영하고 대책도 발표합니다.

김용범 차관은 인사말에서 "이제 1인 가구 증가로 소비, 주거, 여가 등 경제·사회적 생활방식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빈곤·고독 등 어떠한 사회적 문제가 우려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정책 대상을 여전히 4인 가구 중심으로 바라보는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1인 가구 지원으로 인한 가족 해체, 저출산 등을 우려하는 의견을 언급하며 "그런 이유로 이미 우리 사회의 주된 가구 형태인 1인 가구를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맞춤형 대응 방안' 수립을 목표로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하고 정책 수요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초청한 모임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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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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