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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금금밤' 이승기, 강릉 한과 공장 체험 "마음만큼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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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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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승기가 한과 공장 체험을 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이승기의 '체험 삶의 공장'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강릉 한과 공장에서 체험에 나섰다.

이승기는 한과 만들기는 물론 한과 세트 보자기 싸기 등에 도전했다. 이승기는 보자기 싸는 방법을 배웠지만, 실전에 들어가려 하자 고장 난 듯 멈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승기는 박스 만들기로 좌천됐다.

이승기가 잘하는 건 있었다. 바로 완충재 뜯기. 이승기는 박스 만들기, 완충재 뜯기, 박스 옮기기 등의 일을 이어갔다. 특히 택배를 받아 가기 위해 도착한 기사는 이승기를 보고 "이 양반 연예인 아니냐"고 물었다. 이승기는 "그만두고 이제 이 일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을 모두 끝낸 이승기는 "사실 처음 해보니까 능숙하지가 않았다. 마음만큼은 열심히 했다"며 "한과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지 처음 알았다. 간혹가다 주문해서 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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