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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해리스 美 대사의 '거친 입'...또 결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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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결례 발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리스 대사가 최근 외신기자들 앞에서 남북협력을 위한 어떠한 계획이라도 미국과 협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북한 개별관광 추진에 대해 어깃장을 놓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9월 해리스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종북좌파에 둘러싸여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