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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터치’ 윤희석, 막내만 10년 과거 김보라 “연습생 10년 해봐서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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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 '터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보라가 윤희석을 위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 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에서는 미라클 걸즈가 차 뷰티 샵에 도착했다.

K-POP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미라클 걸즈가 차 뷰티에 찾아왔다.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양세준(윤희석 분)이 기초를 돕겠다며 나섰고 양세준의 기초공사 때문에 결국 사고가 터졌다. 김동민(홍석천 분)은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면서 반박하는 양세준에게 “넌 개만도 못하다 감히 파데를 잡냐”면서 맹비난했고 양세준이 10년 간 막내만 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결국 양세준은 김동민이 시키는 대로 점심을 사와야 했다.

한수연(김보라 분)은 양세준과 함께 점심을 사오면서 “저 연습생 10년 해서 알아요 딱 보면 쟤는 오늘 연습을 많이 했구나 쟤는 타고났구나 알 수 있다”면서 “타고난 애들은 다르더라고요”라면서 양세준을 위로했다. 양세준은 “타고난 애들이 연습도 열심히 한다”면서 동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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