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금연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이 새해맞이로 금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금연클리닉을 찾았다. 전문의는 “금연은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 식사 후에 담배 피우던 습관을 바꿔야한다”고 조언했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금연에 도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
이어 “권하고 싶은 건 스케일링이다. 잇몸에 있는 타르를 치료하는 게 좋다. 또 니코틴 패치를 붙이시길 권유한다”며 니코틴 패치를 건넸다.
또 “니코틴 패치를 돌아가면서 양쪽으로 붙이는 이유는 혈관으로 흡수되어서 가려울 수 있다.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 안 맞는거니까 주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시언은 금연 성공 기록지를 선물 받고 “세모라고 나와도 실패하는 게 아니라고 하셨다. 다음날 동그라미를 만들 생각을 해야 한다”고 의지력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EBS에는 펭수가 있다면 MBC에는 금연맨이 있다”라며 금연을 독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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