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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 18일 개막…대관령 눈꽃 등 강원도 겨울 축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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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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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인 인제 빙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가 막을 올린다.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대에서는 제20회 인제 빙어축제가 시작됐다.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 주제로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는 빙어낚시, 눈 조각 전시, 얼음 썰매, 눈썰매장, 열기구 체험 등 11개 분야 33개 행사로 2월 2일까지 16일간 열린다.

다시 찾아온 추위로 빙어호의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져 애초 계획보다 축제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역대 최장이다.

겨울 장마와 이상 고온으로 개막이 일주일 늦춰졌던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도 시작됐다.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는 ‘동지섣달 꽃 본 듯이’를 주제로 27일까지 진행된다. 대표 행사는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까지 한탄강 얼음 위 총 7.5㎞ 구간을 걸으며 주상절리의 절경 감상이다.

눈 마을인 평창에서는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대관령눈꽃축제는 눈꽃 쟁탈전 팀 대항 이벤트, 대굴대굴 볼링, 얼음 골프, 스노우 버킷 등 눈을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행사를 10개 이상 늘렸다. 길이 70m, 폭 30m 규모 눈썰매장도 이색적인 즐길 거리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관령 고개를 넘어가면 겨울왕국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의 눈으로 만든 대형 설산이 조성됐고 설산에 만들어진 대관령 옛길을 걸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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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화살을 통 속에 던져넣는 투호 놀이를 즐기고 있다./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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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녹아 잠정 운영이 중단됐던 평창송어축제장도 17일 재개장해 내달 16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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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송어축제. /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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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랑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이달 10일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개막한 태백산 눈축제는 19일 국내 대표 겨울 산의 은빛 세상 속으로 여행인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로 막을 내린다.

[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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