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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슈돌’ 건후가 많아졌다? ‘세젤귀’ 건후의 도플갱어 거울쇼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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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도플갱어 거울쇼를 선보인다.

오는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3회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연남동 핫플 정복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는 걸 먹고 있는지 손가락까지 쪽쪽 빠는 건후와 눈앞의 아이스크림을 보며 미소 짓는 나은이가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거울을 보고 서 있는 건후가 보인다. 거울까지 포함해 네 명이 된 건후가 네 배 더 커진 귀여움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매일경제

‘슈돌’ 건후가 도플갱어 거울쇼를 공개한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언제나 핫한 곳만을 찾아다니는 건나파블리 가족이 이날은 연남동을 찾았다. 모든 곳이 핫플이라는 연남동 카페 중에서도 주호 아빠의 픽은 건후가 좋아하는 참기름을 맛볼 수 있는 곳. 참기름과 참깨를 이용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건나파블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이곳에서도 특히 건후의 관심을 끈 곳은 바로 벽 전체가 거울인 방이었다. 직각으로 마주한 거울에 의해 네 명이 된 건후는 거울 속 자신의 도플갱어들이 신기한지 한참을 거울 앞에서 놀았다는 전언이다.

건후는 마치 거울쇼를 보는 듯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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