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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꿈에 그리던 귀환 무산되나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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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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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위기를 맞는다.

18일 밤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는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윤세리(손예진)의 행방이 드러난다.

앞서 윤세리는 구승준(김정현)과 함께 사라진 자신을 찾으러 온 리정혁(현빈)과 눈물로 재회했고, 그를 따라 다시 사택마을로 돌아왔다. 리정혁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며 행복해하던 그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천으로 입을 가린 채 공포에 질린 눈으로 떨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 그는 누군가에게 팔을 잡혀 끌려간다. 윤세리의 다급한 표정과 함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또 윤세리와의 마지막 통화로 그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짐작한 리정혁이 어떻게 행동할지도 기대된다. 두 사람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이겨내고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영영 엇갈리게 될지 예측 불허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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