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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북한 주중·유엔 대사 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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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간 교착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주재 북한 대사와 유엔 주재 대사가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현지 소식통은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오늘(18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앙골라와 싱가포르 주재 북한 대사도 베이징 공항에서 목격됐습니다.

이에 대해, 설 연휴를 앞두고 북한 수뇌부의 대미 전략과 외화 조달 방안을 논의하는 공관장 회의가 열릴 것임을 시사하는 움직임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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