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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토트넘 왓포드 상대 `무승부`…손흥민 공격포인트 기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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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왓포드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출전했다.

손흥민은 왓포드를 상대로 4개의 슈팅, 유효슈팅 2차례를 기록했다. 유효슈팅은 팀 내 가장 많았다. 그러나 골로는 연결이 되지 못했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전까지 득점을 위해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끝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를 부여했다. 서지 오리에(7.9점)와 페널티킥을 막은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7.7점)에 이어 팀 내 3번째로 높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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