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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중은행 설 연휴에 이동탄력·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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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동안 은행들이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은행연합회는 설 연휴기간 동안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은행별로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귀성객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에서 14개 이동점포 운영하며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 제공한다.

조선비즈

은행연합회 제공



은행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23일과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같은 기간 KEB하나은행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 주요 공항, 서울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 10개 은행이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입?출금 거래, 송금 및 환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동점포와 탄력점포 정보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연지연 기자(actres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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