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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민주당 총선영입 10호는 이탄희…"사법개혁 위해 현실정치 참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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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사법개혁 관련 법관 출신 첫 영입…"사법농단 1호 재판 무죄 보고 입당 결심"

진중권 "공익제보를 의원자리와 엿바꿔 먹어" 이탄희 "제 책임 무엇인지가 중요"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홍규빈 기자 =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알린 이탄희(42) 전 판사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판사를 총선 인재 10호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이 총선 영입인재로 사법개혁 관련 법관 출신 인사를 공개한 것은 이 전 판사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