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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주형, 싱가포르오픈 4위… 브리티시오픈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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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남자 골프 기대주 김주형(18·CJ대한통운·사진)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에 올라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김주형은 19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싱가포르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4위에 오른 그는 대회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디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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