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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생겼다" 류현진 등 영입에 TOR 기대주들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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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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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젊은 피'들이 팀의 비시즌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토론토 선수들은 19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겨울 팬페스트에 참가했다. 이날 토론토 구단은 예전 유니폼의 색깔을 본따 새로 만든 '뉴블루'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캐번 비지오, 랜달 그리척, 보 비셋,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팬들 앞에 나섰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위해 새로운 유니폼을 준비하는 동시에 전력 보강을 했다. 1선발로 평가받는 좌완 투수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투수 FA 최고액이다. 태너 로아크와 2년 2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채스 앤더슨을 트레이드해오기도 했다.

젊은 선수 육성이 아닌 베테랑 선수 영입에 돈을 쓴다는 것은 토론토가 드디어 '투자에 인색하다'는 편견을 벗고 이기기 위해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날 모인 기대주들은 그점에 주목했다.

비지오는 "'리빌딩'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게 한다. 우리 팀엔 게레로 주니어, 비셋, 대니 잰슨, 리스 맥과이어 등 마이너리그에서부터 발전해온 선수들이 많다. 지금 당장 이기겠다는 프런트오피스의 노력은 우리를 고무시킨다"고 말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한 시즌을 치르기 위해 쏟아붓는 부담이 한결 줄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리척은 "우리 팀이 좋아질 시점이 반드시 지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외부 영입 선수)과 함께 할 때 우리는 이길 준비가 돼 있다"며 새로운 얼굴들을 반겼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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