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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새해 첫 수보회의 주재...민생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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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처음...남북 협력 등 언급 여부도 관심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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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경자년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수보회의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3주 만이자 올해 들어서는 처음 열리는 회의다.

수보회의는 통상 매주 월요일 열리지만 올해 들어서는 신년사(7일), 신년기자회견(14일) 준비 등을 이유로 생략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설 명절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설 물가 안정 및 국민들의 대이동에 따른 안전 문제 등 민생과 경제에 대한 당부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설 명절 직전 주재한 수보회의에서도 교통안전과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등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안전문제"라며 "교통사고, 화재, 산재, 3대 안전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는 설 명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또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대폭 늘려 발행한다"며 "국민들께서도 제수용품이나 설빔을 사러 대형마트만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언 손을 녹여가며 장사하는 전통시장이나 골목골목의 가게를 찾아 값싸고 신선한 물품을 사면서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북한 개별관광 전명 허용 등 남북 관계 개선 및 '경찰 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추가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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