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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게"..'슈돌' 펭수, 윌리엄x벤틀리 동심 살려준 10세 연습생[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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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펭수가 어린 아이들의 동심을 살려줬다. 어른의 편의로 아이의 동심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건데 그의 마음 씀씀이가 감동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앞서 펭수가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나러 왔던 바. 두 아이는 대세 펭수를 만나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동안 펭수의 노래는 물론, 몸 개그까지 따라했던 윌리엄은 펭수의 등장에 진심으로 기뻐했다. 펭수는 아이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놀아줬다.

“나 너 만져 봐도 돼?”라고 묻는 윌리엄의 말에 ‘10살 EBS 연습생’ 펭수는 천진난만하게 화답했다. 이들의 만남은 지켜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무한의 행복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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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과 두 아이들, 펭수는 동네 썰매장으로 향했다. 샘은 윌리엄이 자신보다 펭수와 더 잘 어울리자 아빠로서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윌리엄은 “윌-하!”라고 인사하며 펭수의 말투를 따라했다. 이들 사이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윌리엄은 친근한 펭수 덕분에 만난 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금세 친해졌다. 매점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썰매장으로 나간 이들은 각각 썰매를 타고 속도 대결을 시작했다. 윌리엄은 자신을 이긴 펭수에게 “너가 이겼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펭수의 뒤에서 꼭대기로 향하던 윌리엄은 펭수의 꼬리를 보고 “근데 왜 고추가 까맣냐”고 물어 그를 당황케 했다. 펭수는 “뭐? 이거 꼬리야”라고 대답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스케줄이 많은 펭수는 “나 이제 가야 한다”고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작별을 고했다. 두 아이는 섭섭한 마음에 “가지 말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펭수는 동심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나 날아간다”고 했고, 윌리엄은 “펭수 날개도 작은데”라고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펭수는 매트로 떨어진 뒤 드론을 이용해 펭수 인형을 멀리 날려보냈다. 이 모습을 본 윌리엄은 “펭수를 또 만나”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watch@osen.co.kr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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