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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늘은 이런 경향]1월20일 돌아온 안철수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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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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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귀국했습니다. 2018년 7월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한국을 떠난 지 1년4개월 만입니다. 안 전 대표는 귀국 일성으로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 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복귀로 야권 통합 등 정계개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돌아온 안철수 “실용 중도 정당 만들 것”

▶ 안철수 “중도·보수 통합 관심 없어…문재인 정부 폭주 저지에 앞장”

▶ 한국당 위성정당 이름 ‘미래한국당’으로…안철수 포섭 고려했나

▶ 안철수 귀국 뒤 ‘독자세력화’ 언급…각 당의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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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을 아시나요. 지난해 알려진 N번방은 텔레그램을 통해 여성의 신상을 털고 협박하는, 거대한 ‘디지털 성범죄 소굴’입니다. 성착취 영상 촬영을 강요하고 유포하는 범죄가 이곳에서 이뤄졌는데요. 이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법과 제도가 대응하지 못하는 공간에서 발벗고 ‘신고 작업’에 나선 것입니다. 프로젝트 ‘리셋’을 이끄는 활동가 4인방을 만나보았습니다.

▶ 디지털 성범죄, 손 맞잡고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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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을 창업한 신격호 명예회장이 99세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 정주영 현대명예회장, 구인회 LG 창업회장, 최종현 SK 명예회장 등 주요 그룹의 창업 1세대 경영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풍선껌으로 시작해 유통과 관광, 유화까지 ‘재계 5위 기업’을 이끈 그의 생애를 돌아보았습니다.

▶ 롯데 ‘창업’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풍선껌으로 시작, 유통·관광·유화 망라한 ‘재계 5위 기업’ 이끌다

▶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얽힌 지분구조·황제경영…두 아들 경영권 분쟁으로 씁쓸한 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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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후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세입자의 처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누군가는 강제로 내쫓기고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은 내쫓긴 이들의 눈물도, 그리고 참사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합니다.

▶ 용산참사 11년…내쫓긴 이들의 눈물은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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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지난 17일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교사 4명과 현지인 가이드 등 최소 7명이 실종됐습니다. 사흘째 전문인력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실종자 구조에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 아, 안나푸르나…강풍·폭설 속 애타는 구조

▶ “배움 갈망하는 네팔 아이들 잊을 수 없다며 올해 또 갔는데…”

심재철 신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 간부가 “(조 전 장관이) 왜 무죄인지 설명해보라”며 따지기도 했다는데요. 대검 지휘부가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피의자를 최종적으로 재판에 넘겨서는 안된다고 한 사례는 알려진 게 없다고 합니다. 한편 법무부 인사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 정권 의혹을 수사한 간부들의 물갈이가 이뤄질지, 규모는 얼마나 될지 주목됩니다.

▶ [단독]‘조국 기소 반대’ 신임 반부패부장에 직속 부하가 “당신이 검사냐” 따져

▶ 조국·선거개입…현 정권 의혹 수사팀 간부 ‘물갈이’ 규모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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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진 뒤 통화내역 조회가 쉽지 않은 자체 개발 인터넷 전화를 쓰는 등 보안을 강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업지원 TF는 삼성 전체 컨트롤타워로, 분식회계 의혹을 두고 증거인멸을 주도한 곳입니다. 경향신문 단독보도입니다.

▶ [단독]삼바 수사 들어가자…‘삼성TF’, 통화기록 안 남는 인터넷 전화 썼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짧은 시간 ‘전장’이 된 이라크는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입니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을 겪은 그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라크 국민을 위기로 빠뜨리는 것은 미사일만이 아닙니다. 최근 한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이라크는 물이 부족해 ‘폭력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물 부족은 미사일만큼 두려운 ‘폭탄’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하세요.

▶ 미사일만큼 두려운 ‘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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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꼽히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누가 디즈니플러스를 유치하느냐에 따라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강자가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OTT 사업자 간 치열간 경쟁은 국내 콘텐츠 산업에 성장 기회를 줌과 동시에 콘텐츠 산업의 양극화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 넷플릭스 대항마 ‘디즈니플러스’ 누가 손잡나…‘OTT 워즈’ 국내 시장의 빛과 그림자

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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