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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美배우조합상 후보 이어 시상까지[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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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주역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이 미국배우조합상 후보에 오른 것에 이어 시상까지 나선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2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현지시간 1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 참석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송강호, 이정은을 제외한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최근 출국했으며, 지난 1월 5일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던 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으로 인해 불참한다.

'기생충'은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 상(Cast In A Motion Picture)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해당 시상식 최고 영예에 해당하며, 주요 배우 전체에게 주어지는 의미 깊은 상이다.

경쟁작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비롯해 '아이리시맨' '조조 래빗' '밤쉘' 등으로 쟁쟁한 경합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은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도 선정돼 눈길을 끈다.

한편, ‘기생충’은 오스카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품에 안았다. 오는 2월 9일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상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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