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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빈-손예진 재회에 김수현까지…'사랑의 불시착'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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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난 현빈-손예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떠올리게 한 김수현의 재치 있는 특별출연에 힘입어 또 한 번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 10회 시청률 평균 14.6%(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순간 최고 15.9%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드라마 주요 타깃인 여성 40대 시청률은 최고 20.7%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