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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크린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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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식품포장용품업체 크린랲은 천연 펄프로 제조된 종이접시와 종이공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형광증백제 등의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았고, PE(폴리에틸렌) 코팅 기술이 활용됐다. PE 코팅된 종이용기는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크린랲은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인증 완료 후 제품에 친환경 마크를 삽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크린랲 종이접시는 지름 26cm, 20cm, 14cm, 10cm 네 종류의 크기로 판매되며, 지름 15cm로 구성해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종이접시와 종이공기 상품은 소비자가 가까운 슈퍼 또는 온라인에서 검색·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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