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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광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지지자 마음 못 헤아려…사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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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욕심 없어 불출마…지역선거 저만 당선되면 무슨 의미"

황교안과 만남? "국민만 만날 것…선거 관련한 분들께 관심 없다"



(광주=연합뉴스) 이동환 정회성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20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 서운해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8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바른미래당을 창당한 것에 대해 이같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