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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진중권 “추미애는 꼭두각시, 살생부와 시나리오는 靑 최강욱이 짜준 것… 왜들 조국에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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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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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은 조국 재신임 투표로 치러질 듯'이라며 '당정청이 일제히 구'국'운동 나섰네요. 구'국'의 강철대오 전대협인가요? 추미애는 꼭두각시입니다. 그냥 조국을 구출하기 위해 PK친노가 파견한 아바타예요. 살생부와 시나리오는 청와대의 최강욱이 짜준 것이고. 아니, 왜들 이렇게 조국에 집착하나요?'라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영남친문들 특유의 패거리 문화입니까? 아니면 조국이 뚫리면 감출 수 없는 대형비리라도 있는 겁니까? 저 분들, 태세를 보니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조국을 다시 불러들일 듯합니다'라며 '가족 혐의 20개, 본인혐의 11개. 그동안 해왔던 수많은 위선적 언동은 '조만대장경'으로 유네스코 등록을 추진할 만합니다. 그런 그가 돌아와야 할까요? 그것도 청와대 안주인으로? 여러분의 한 표가 결정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민주당, 이번 총선에서 140+a를 노린답니다. 지금도 얼굴에 철판 깔았는데 선거에서 압승하면 뻔뻔함이 아마 '국'에 달할 겁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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