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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황교안, 조계종에 육포 선물...합장 이어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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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이 설을 맞아 조계종에 선물을 보냈는데, 다름 아닌 '육포'였습니다.

한국당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해 회수 조치를 하고 황교안 대표가 직접 진화에 나섰지만, 지난해 '합장 논란'에 이어 또다시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설을 맞아 사회 각계각층에 명절 선물을 돌렸습니다.

지난 17일 조계종 종단 대표스님들에게도 선물이 도착했는데, 다름 아닌 쇠고기를 말린 육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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