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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소촌농공단지운영협, 돌봄 이웃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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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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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이정연, 한일종합기계(주) 대표)는 20일 광산구를 찾아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쓰이도록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연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공동체 온기를 훈훈하게 지피는 장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소촌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의 협의체로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지난해 12월에도 1,0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400포를 나눈 바 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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