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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우아한 모녀’ 최명길, 지수원보다 먼저 김보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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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우아한 모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최명길이 김보미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연출 어수선 극본 오상희)’에서는 차미연(최명길 분)과 서은하(지수원 분)이 사라진 설미향(김보미 분)을 찾아 나섰다.

차미연은 서은하보다 먼저 설미향을 찾아야 한다면서 백방으로 뛰었고,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설미향을 발견했다. 차미연을 본 설미향은 차미연을 알아보았다. 차미연은 “빨리 차로 가자 서은하가 언니 찾으러 올거다 같이 가자”고 말하면서 설미향을 데리고 인근을 빠져 나갔다.

한발 늦은 서은하는 설미향이 떨어뜨리고 간 목도리를 발견했다. 서은하는 “이 목도리 설미향 거 맞다 캐리가 준 거다”라면서 근처를 수색했다. 서은하(지수원 분)은 “10년 동안 꼼짝도 않다가 갑자기 도망친 이유가 뭐냐”면서 섬으로 보낸다는 걸 들은 게 아니나면서 요양사와 간호사를 나무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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