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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현철, 제화업계 출신…31살에 배우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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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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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현철이 배우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풀기에 나섰다.

서현철은 배우가 되기 전 제화 업계에 근무하던 직장인임을 털어놨다. 유명 기업의 영업 1팀에 근무했다던 서현철은 "이 일이 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국립극장 문화학교 연극반에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극에서 길을 찾은 서현철은 "이게 내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라며 31살의 늦은 나이에 사표를 내고 연기자를 도전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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