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혁통위 "야권통합 합류해야"…안철수에 재차 러브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혁통위 "야권통합 합류해야"…안철수에 재차 러브콜

중도·보수 통합을 추진 중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거듭 합류를 제안했습니다.

혁통위 박형준 위원장은 라디오 출연에서 합류 가능성이 닫히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30년 전 김영삼 전 대통령의 3당 통합과 같은 결단으로,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때 안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됐던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혁통위 회의에서 '국민의당 시즌2'를 기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통합 논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귀국 회견에서 야권통합 논의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