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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현철, 딸 위해 신데렐라·학교 놀이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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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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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현철이 딸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를 소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풀기에 나섰다.

서현철은 어린 딸과 잘 놀아 주는 모습으로 아내에게 "당신이 너무 재밌게 놀아주니까 나랑 안 놀아주려 한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어린 딸과 놀아주는 서현철만의 비법을 궁금해하는 문제아들에게 서현철은 "신데렐라 놀이부터 다양한 놀이들이 있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서현철은 딸과 함께하는 신데렐라 놀이와 학교 놀이를 선보였다. 서현철만의 신데렐라 놀이는 딸이 주인공인 신데렐라 역을 맡고, 자신은 신데렐라를 제외한 왕자, 계모, 언니 등 모든 역할을 맡아 함께 역할극을 하는 것. 더불어 학교 놀이는 인형과 함께 딸을 불러 놓고 출석을 불러주는 것.

서현철은 딸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와 연기로 딸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 시범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아빠가 연기가 되니까 이게 좋네"라며 부러워했고, 김숙은 "최고의 아빠다"며 극찬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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