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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中 여성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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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이른바 '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30대 중국인 여성으로 어제(19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격리됐는데, 현재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우한에 사는 35살 중국인 여성은 지난 토요일 발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이 있어 우한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료를 받은 뒤 감기 처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