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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문희상 아들 출마 납득 안돼" 與, 첫 공개 비판...또 '공정' 화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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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이 문 의장 지역구에서 출마를 선언하면서 세습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부에서도 처음으로 공개 비판이 나왔는데, 조국 사태 이후 또다시 '공정'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인 문석균 경기도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은 출마 선언을 위해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문 부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세습 논란에 '아빠 찬스'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