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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영식 네팔대사 "구조활동 이완 우려…당국 수색노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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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눈사태 한국인 실종 사고 관련 간담회



(포카라[네팔]=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박영식 주네팔대사가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20일(이하 현지시간)로 나흘째가 된 것과 관련, "구조활동이 이완될까 우려된다"며 네팔 당국이 수색에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사는 이날 오후 안나푸르나 인근 포카라에 마련된 한국 현장지휘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