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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씨잼, 마이웨이 ing…럽스타그램 관심 속 '흡연 사진' 공개→실검 1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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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씨잼이 럽스타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흡연 사진'을 공개했다.

씨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걸이나 사줘라 이제 안남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흡연을 하고 있다. 특히 씨잼의 입에서 나오는 자욱한 연기와 씨잼의 손에 새겨진 화려한 문신이 이목을 끈다.

씨잼의 흡연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리 개인 SNS 공간이라고 하지만, 공인이 흡연 사진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것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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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사진은 씨잼이 여자친구와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으로 커다란 이슈를 끌고 있을 때 게재한 것으로, 여론은 더욱 부정적이다.

앞서 씨잼은 지난 9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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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는 "You need help and i need you♥(넌 도움이 필요하고 난 네가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잼은 여자친구와 귓속말을 하거나 다정하게 포옹을 해 이목을 끌었다.

씨잼의 '럽스타그램'과 '흡연 사진'은 연이어 이슈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장악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에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도 선고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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