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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뮤직 앱 접속하면 과거 프로필이?... 긴급 서버 점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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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뮤직 애플리케이셥(앱)에 과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노출돼 화제다. 카카오뮤직 가입 시점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오류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카카오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카오뮤직 앱에 접속하면 과거 프로필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안다.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니다. 프로필 사진은 수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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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카카오뮤직 앱 소개 화면. /구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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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다수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카카오뮤직 앱을 내려받은 후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과거 프로필 사진이 뜬다"는 글이 올라왔고, 빠른 속도로 퍼졌다.

카카오톡 계정을 연동해 카카오뮤직 앱에 로그인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가입 시점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뜨는 것이다. 과거에 카카오톡 프로필을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로 설정했다면 해당 사진이 뜰 수 있다.

더보기를 눌러 ‘카카오뮤직 친구 관리’에 들어가면 카카오톡 친구들의 과거 프로필 사진까지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21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카카오뮤직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20일 오후엔 갑작스러운 이용자 증가로 서비스 접속이 중단되기도 했다. 카카오뮤직은 공지사항을 통해 "20일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급작스러운 이용자 증가로 인해 서비스 접속이 잠시 중단됐다"며 "긴급하게 서버 대응 중이나 서비스 이용이 불안정할 수 있으며 친구 리스트 관리 또한 트래픽 증가로 접근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카카오뮤직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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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뮤직 공지사항. /카카오뮤직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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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카오뮤직은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본인이 스스로 접속해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지 않을 경우 과거 사진은 계속 남아 있는 상태다.

박원익 기자(wi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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