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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세생활건강,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키즈텐 플러스’ 백화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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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연세생활건강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자사가 개발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키즈텐’이 ‘키즈텐 플러스’로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 입점해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된다고 21일 밝혔다.

연세생활건강에 따르면 키즈텐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받았으며, 영유아는 물론 청소년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주원료로 포함한다.

또 초피나무추출물과 열처리유산균, 잔소리졸, TF-343, 폴리감마글루탐산 5가지 특허 받은 부원료 및 황기추출분말, 아미노산혼합제제, 홍삼농축액, 가시오가피숙지황분말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

키즈텐 플러스는 요구르트 맛의 젤리형으로 아이들 취향에 맞춰졌으며, 충분한 영양 밸런스를 생각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방송인 서장훈을 광고 모델로 새롭게 시작하는 키즈텐 플러스는 브랜드 인지도,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해 결정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 입점하게 됐다”면서 “현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키즈텐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인증) 적용,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품질경영규격으로 ISO9001인증을 갖춘 생산시설에서 제조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영양관리법과 상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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