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등으로 판명…1호 확진자 접촉 35명 모니터링 계속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사대상 유증상자 3명의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증상자 1명은 독감으로, 다른 1명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판명됐다. 또 다른 1명은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질본은 확진환자가 이용한 중국남방항공 CZ6079편에서 근처 좌석에 앉았던 승객 29명과 확진 환자와 접촉한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 등 총 44명 중 출국한 9명을 제외한 35명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한편 질본에 따르면 격리 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폐렴 증상은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