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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속보]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1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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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집행유예 선고받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관여하고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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