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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예리,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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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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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배우 한예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tvN 측이 22일 밝혔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배우 한예리는 한 가정의 둘째 딸이자 출판사 직원 김은희 역을 맡는다. 마음이 약해서 사람을 잘 믿고, 학창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고민상담소'라 불릴 정도로 배려가 일상인 인물이다. 무난한 인생을 살던 중 예측할 수 없었던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평온했던 가족을 뒤흔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슈츠' 등을 공동연출한 권영일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안녕, 형아' '후아유' '접속' 등의 각본을 맡은 김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올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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