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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희' 옥택연, "이연희와 두 번째 만남…내가 나쁘지 않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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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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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옥택연과 이연희가 '결혼전야'에 이어 '더 게임'으로 뭉쳤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MBC 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의 배우 옥택연, 이연희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투샷이 뭔가 낯이 익다. 같이 작품을 한 적 있지 않냐"고 하자 이연희는 "7년 전에 같이 '결혼전야'라는 영화를 한 적 있다"며 옥택연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둘이 전에 만났던 인연이 있었는데 서로 캐스팅이 됐을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이연희는 "영화 촬영할 때 잘 마주치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 지금 만나게 되서 좋다. 택연 씨가 먼저 캐스팅이 되어 있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옥택연은 "대본을 읽고 너무 기대가 됐고, 핵심 인물인 준영이가 누구를 할지 궁금했다. 그런데 이연희 씨가 해주신다고 해서 처음에 '내가 '결혼전야' 할 때 나쁘지 않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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